이성종, 갯벌서 넘어져 비주얼 포기 “벌써 실미도” (안다행)

유경상 2023. 7. 31.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종이 갯벌에서 힘없이 쓰러졌다.

7월 3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인피니트 완전체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섬으로 향했고 정형돈, 영탁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인피니트는 갯벌을 걸으며 "늪지대"라고 표현했고 안정환은 갯벌에서 물길을 알아보고 "빨리 걸으면 낫다"고 조언했다.

막내 이성종은 "안까지 가 보자. 내가 잡는다"며 의욕을 보였지만 곧 갯벌에서 힘없이 쓰러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성종이 갯벌에서 힘없이 쓰러졌다.

7월 3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인피니트 완전체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섬으로 향했고 정형돈, 영탁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인피니트는 배를 노 저어 입도하는 과정부터 고생했고 섬에 도착해 게를 잡기 위해 갯벌로 나가서도 고생이 계속됐다. 이성종은 “너무 더웠다. 40도에 육박하는 온도였다”고 말했고, 엘은 “다른 촬영 때도 이런 더위는 느껴보지 못했다. 가장 더웠던 것 같다”고 했다.

안정환은 섬에서 더위가 “진짜 힘들다. 예민해지고. 덥고”라고 걱정했다. 인피니트는 갯벌을 걸으며 “늪지대”라고 표현했고 안정환은 갯벌에서 물길을 알아보고 “빨리 걸으면 낫다”고 조언했다.

막내 이성종은 “안까지 가 보자. 내가 잡는다”며 의욕을 보였지만 곧 갯벌에서 힘없이 쓰러졌다. 제작진은 “힘없이 나부끼는 종이인형”이라고 자막을 달았다. 이성종은 포기하지 않고 “전진해야 한다”며 비주얼을 과감히 포기, 갯벌을 누워 기어가기 시작했다. 정형돈은 “벌써 실미도다. 오프닝인데”라고 우려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