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지렛대로 무인점포 5곳 턴 10대 3명 검거

고영민 2023. 7. 31.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인점포 5곳에서 현금 수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4일부터 닷새간 광주시 광산구 일대 무인점포 5곳에서 3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중·고등학생 3명을 지난 28일 광산구 우산동의 한 모텔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이들은 망을 보거나 쇠지렛대로 키오스크를 뜯는 등의 역할을 분담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 조사에서는 "돈이 필요해서 훔쳤고 남은 돈은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인점포 5곳에서 현금 수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4일부터 닷새간 광주시 광산구 일대 무인점포 5곳에서 3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중·고등학생 3명을 지난 28일 광산구 우산동의 한 모텔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이들은 망을 보거나 쇠지렛대로 키오스크를 뜯는 등의 역할을 분담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 조사에서는 "돈이 필요해서 훔쳤고 남은 돈은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