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77.2% '핵오염수 제주해안 오염시킬 것'

제주방송 하창훈 2023. 7. 31.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민의 77%는 일본 핵오염수 투기로 제주 해안이 오염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7.2%가 핵오염수 투기로 제주도 해안이나 수산물이 오염될 것이라고 답했고, 72.7%는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우리 정부가 사실상 용인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38%는 우리 정부가 태평양 연안 국가들과의 연대 등 범국가적 대처를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민의 77%는 일본 핵오염수 투기로 제주 해안이 오염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7.2%가 핵오염수 투기로 제주도 해안이나 수산물이 오염될 것이라고 답했고, 72.7%는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우리 정부가 사실상 용인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38%는 우리 정부가 태평양 연안 국가들과의 연대 등 범국가적 대처를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