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많은 비...지하수위 안정권 회복

제주방송 김동은 2023. 7. 31. 2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5월부터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급격하게 하강했던 지하수위가 안정권을 회복했습니다.

제주지하수연구센터에 따르면 현재 제주 지하수위는 35.2미터로 평년보다 1.3미터 가량 높아져 안정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강수량이 평년보다 최대 370% 가량 늘면서 지하수위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하수위는 지난해 말부터 지난 3월까지 이어진 강수량 부족 등으로 수위가 30.2미터까지 내려가 역대 두번째로 낮게 형성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급격하게 하강했던 지하수위가 안정권을 회복했습니다.

제주지하수연구센터에 따르면 현재 제주 지하수위는 35.2미터로 평년보다 1.3미터 가량 높아져 안정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강수량이 평년보다 최대 370% 가량 늘면서 지하수위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하수위는 지난해 말부터 지난 3월까지 이어진 강수량 부족 등으로 수위가 30.2미터까지 내려가 역대 두번째로 낮게 형성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