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반행위 '성판악'에서 가장 많아

제주방송 안수경 2023. 7. 31. 2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3년간 한라산 성판악에서 가장 많은 위반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2천20년부터 3년간 발생한 한라산국립공원 내 위반행위는 모두 426건으로 이 가운데 47%인 200건이 성판악에서 발생했습니다.

올들어서도 지난 달까지 자연공원법 위반 등 33건이 단속된 가운데 공원관리소는 무단출입과 야영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금, 토요일 등 야간에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한라산 성판악에서 가장 많은 위반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2천20년부터 3년간 발생한 한라산국립공원 내 위반행위는 모두 426건으로 이 가운데 47%인 200건이 성판악에서 발생했습니다.

위반행위는 출입금지가 224건으로 가장 많았고, 흡연 145건, 야영 또는 취사 등 55건 순이었습니다.

올들어서도 지난 달까지 자연공원법 위반 등 33건이 단속된 가운데 공원관리소는 무단출입과 야영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금, 토요일 등 야간에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