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한 마디 더 할게요! ATM 리누, “한국 팬들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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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리누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맨시티전 승리에 대해서는 "맨시티는 굉장히 강한 팀이고 좋은 선수들이 많다. 두 팀 모두 오늘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누는 취재진들의 질문이 없었지만 한 마디를 하겠다고 나섰다.
리누는 "일주일 동안 한국 팬들이 굉장히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줬다. 한국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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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상암] 박주성 기자= 사무엘 리누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시리즈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1 승리를 거뒀다. 아틀레티코는 팀 K리그에 2-3으로 패배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프리시즌 일정을 마쳤다.
경기가 끝난 후 리누는 “포지션 변경은 큰 차이는 없다. 수비를 더 해야 하지만 열심히 노력했다. 시메오네 감독님이 선수들을 많이 도와준다.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큰 어려움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팀 동료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 인간적으로도 모두 좋은 사람들이다. 개인, 그룹으로도 일상 생활을 하면서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맨시티전 승리에 대해서는 “맨시티는 굉장히 강한 팀이고 좋은 선수들이 많다. 두 팀 모두 오늘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공동취재구역 인터뷰는 끝나는 것처럼 보였다. 리누는 취재진들의 질문이 없었지만 한 마디를 하겠다고 나섰다. 리누는 “일주일 동안 한국 팬들이 굉장히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줬다. 한국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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