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고무 원자재 공장 창고서 불···13시간50분 만에 진화
백승목 기자 2023. 7. 31. 21:02
31일 오전 5시41분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 한 고무 원자재 공장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3시간50분 만인 이날 오후 7시31분쯤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와 고무 분말 1000t 가량(소방 추정)이 불에 타는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백승목 기자 smbae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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