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울둘목서 80대 투신…해경 수색 중

이영주 기자 2023. 7. 3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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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바다로 뛰어든 80대를 찾기 위해 일대 수색에 나섰다.

31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2분께 전남 진도군 울둘목 주변 갯바위에 신발과 지갑이 놓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80대 A씨가 바다로 뛰어든 사실을 확인,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A씨를 찾고 있다.

해경은 A씨의 소재를 파악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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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사진=목포해경 제공·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뉴시스]이영주 기자 = 해경이 바다로 뛰어든 80대를 찾기 위해 일대 수색에 나섰다.

31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2분께 전남 진도군 울둘목 주변 갯바위에 신발과 지갑이 놓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80대 A씨가 바다로 뛰어든 사실을 확인,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A씨를 찾고 있다.

해경은 A씨의 소재를 파악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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