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구속영장 재청구
나세웅 2023. 7. 31. 20:46
[뉴스데스크]
대장동 민간 업자로부터 거액을 약속받았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 검사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의 딸이 화천대유에 근무 하면서 받은, 회사 대출 11억 원 등의 금전적 이득에 대해서 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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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웅 기자(salt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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