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피해 도심 속 피서'

민경석 기자 2023. 7. 3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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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돌며 찜통더위가 찾아온 31일 저녁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잔디밭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열대야를 이겨내고 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현상을 말한다. 2023.7.31/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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