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전 여친 못잊었나 “허벅지에 이름 새겼다”[해외이슈]
2023. 7. 31. 20:27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29)가 전 여친 올리비아 와일드(39)에게 바친 것으로 추정되는 문신으로 주목을 끌었다.
30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스타일스는 이탈리아 볼세나에서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타일스는 허벅지에 이탤릭체로 “올리비아”라는 단어를 새겼다.
아침식사를 뜻하는 ‘콜라치오네’라는 단어도 그의 다리에서 발견됐는데, 두 문신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는 ‘레이트 레이트 쇼’의 전 진행자인 제임스 코든과 빅토리아의 시크릿 모델인 자클린 자블론스키를 포함한 한 무리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부 팬들은 스타일스의 문신 뮤즈로 와일드를 지목했지만, 다른 팬들은 그 의미가 원 디렉션의 2015년 앨범 ‘Made in the A.M.’에 수록된 ‘Olivia’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한편 스타일스와 와일드는 ‘돈 워리 달링’ 촬영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결국 영화가 공개된 지난해 11월 이후 헤어졌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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