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신고로 직위해제된 특수교사, 복직시키기로"
이지은 기자 2023. 7. 31. 20:27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신고를 당해 직위해제 된 특수교육 교사가 복직됩니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은 오늘(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일자로 해당 교사를 복직시키기로 했다"며 "검찰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는 이유로 직위해제가 되면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는 교사에겐 큰 상처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교육청은 진상이 규명되기 전엔 무분별한 직위해제를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혼자 넘어진 할머니 도왔더니…"너 때문에" 적반하장
- 지구 온난화로 빙하 녹자…되살아난 석기시대 벌레
- [영상] 집 수영장에 뜻밖의 손님? 곰도 못 이긴 캘리포니아 폭염
- [인터뷰] 정해인 "데뷔 10년보다 중요한 건…다시 없을 지금 이 순간"
- 공연 중 관객에 마이크 던진 카디비…누리꾼 '갑론을박'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