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개월된 LS家 ‘4세 장자’, E1 주식 2195주 매입
이동수 2023. 7. 31.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겸 ㈜LS 이사회 의장의 손자인 구건모 군이 그룹 계열사 E1 지분을 취득했다.
올해 2월에 태어나 현재 만 5개월인 구 군은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첫 번째 증손자이자 가문의 장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 군의 아버지 구 대표는 구평회 명예회장의 유일한 손자다.
구 회장은 E1 지분을 12.78% 보유한 최대주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겸 ㈜LS 이사회 의장의 손자인 구건모 군이 그룹 계열사 E1 지분을 취득했다. 올해 2월에 태어나 현재 만 5개월인 구 군은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첫 번째 증손자이자 가문의 장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 군은 지난 18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E1 보통주 2195주를 장내 매수했다. 지분율은 0.03%다.
구 군은 오너가 3세인 구동휘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 대표의 아들이다. 조부는 구 회장, 외조부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다.
구 군의 아버지 구 대표는 구평회 명예회장의 유일한 손자다. 결국 구 군은 ‘구평회-구자열-구동휘’에서 이어진 오너가 4세 장자인 셈이다.
구 회장은 E1 지분을 12.78% 보유한 최대주주다.
구 대표는 E1 지분을 5% 보유했으며 이 회사 등기임원도 맡고 있다. 또 LS가(家) 3세 중 가장 많은 ㈜LS 지분(2.99%)을 가지고 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