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고무 원자재 공장 창고서 불…13시간 50분 만에 완진(종합)

김동민 2023. 7.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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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5시 41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 한 고무 원자재 공장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길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13시간 50분 만인 이날 오후 7시 31분께 잡혔다.

이 불로 창고와 고무 분말 1천톤(t)가량(소방 추정)이 소실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확인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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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생림면 고무 원자재 창고 화재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1일 오전 5시 41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 한 고무 원자재 공장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길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13시간 50분 만인 이날 오후 7시 31분께 잡혔다.

이 불로 창고와 고무 분말 1천톤(t)가량(소방 추정)이 소실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확인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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