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두 번째 결혼커플 나왔다 "영철♥영숙, 내년 5월 웨딩"

장진리 기자 2023. 7. 31.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5기에서 두 번째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

15기 영철, 영숙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옥순, 광수와 라이브 방송에서 "내년 5월에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영철, 영숙은 '나는 솔로' 15기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졌고, 이후 연애를 이어가며 사랑을 키우고 있었다.

'나는 솔로' 촬영 당시부터 영숙을 향한 '한길 직진'을 이어갔던 그는 '나는 솔로' 15기 종료 라이브 방송에서도 내년 결혼을 언급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나는 솔로' 15기 영철(왼쪽), 영숙. 출처| 촌장엔터테인먼트TV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 15기에서 두 번째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

15기 영철, 영숙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옥순, 광수와 라이브 방송에서 "내년 5월에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영철, 영숙은 '나는 솔로' 15기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졌고, 이후 연애를 이어가며 사랑을 키우고 있었다. '나는 솔로' 촬영 당시부터 영숙을 향한 '한길 직진'을 이어갔던 그는 '나는 솔로' 15기 종료 라이브 방송에서도 내년 결혼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영철은 "결혼은 아마 내년쯤에 하지 않을까. 제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아직 협의가 잘 안 된 상황이다. 열심히 노력해보겠다"라고 했다.

영숙은 "만난 지 한 달도 안 됐을 때부터 하자고 하는데 진정성을 (모르겠다)"이라며 "조금 기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조금 더 만나보고 있다"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으나, 영철의 뜨거운 직진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나는 솔로' 15기는 옥순, 광수가 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을 확신하고 결혼으로 직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