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메이저 우승+시즌 2승' 부티에, 특급 선수 반열에 올라 [LPGA 에비앙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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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이 펼쳐졌다.
2019년 ISPS 한다 빅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부티에는 2021년 숍라이트 클래식, 그리고 올해 5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이어 통산 네 번째(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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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27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최종합계 14언더파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 간판 선수 셀린 부티에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2019년 ISPS 한다 빅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부티에는 2021년 숍라이트 클래식, 그리고 올해 5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이어 통산 네 번째(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
아울러 생애 첫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며 특급 선수 반열에 올랐다. 올해의 선수, CME 포인트에서 각각 1위, 시즌 상금 3위 등 주요 부문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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