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애둘맘인데 '170cm·48kg' 비결 이거였네…일주일 식단 공개! ('노필터TV')

[OSEN=김예솔 기자] 김나영이 일주일 식단을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서는 '여름 집밥 기록 김나영은 일주일 동안 무엇을 먹었을까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많은 분들이 왜 잘 먹는데 살 찌지 않냐고 물어보셔서 일주일동안 먹는 음식을 기록해보려고 한다"라며 "아침은 좀 늦게 먹는 편이다.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허기를 느꼈는데 요즘은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자신의 힐링스팟이라며 베란다에 앉아 아침식사로 찐옥수수와 사과를 먹었다. 

김나영은 "요즘 집에서 휴대폰을 보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아이들이랑 있으니까 휴대폰을 보지 않게 되더라. 그니까 너무 행복하더라. 그래서 집에서도 휴대폰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손목시계를 착용해 시계를 보는 핑계로 휴대폰을 보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점심으로 병어조림을 만들어 식사했다. 김나영은 "생선이 너무 좋다. 고기와 생선 중 선택하라고 하면 생선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병어조림을 먹으며 밥이 부족해 밥을 추가하며 남다른 식욕을 보였다. 

다음 날 김나영은 초복으로 아이들과 삼계탕을 만들어 식사했다. 또 점심으로 납작우동을 만들었다. 김나영은 30분 실온에서 해당해야한다는 말에 "배고파서 빨리 먹고 싶은데 너무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완성된 면이 너무 부서져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김나영은 일주일 식단을 공개하며 간식을 따로 먹지 않고 담백한 음식을 먹는 식습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또 아이들과 함께 김치만두, 셀프김밥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함께 타코 외식을 즐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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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