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정병진,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2년 연속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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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정병진(서울시청)이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에 2년 연속 뽑혔다.
김지윤-정병진은 31일 2023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 결승 3차전에서 김혜린-유민현(강원B)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지윤-정병진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태극 마크를 달고 세계선수권 등 각종 국제대회에 나선다.
정병진은 "국가대표로 선발되게 돼 자긍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고, 김지윤은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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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정병진은 31일 2023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 결승 3차전에서 김혜린-유민현(강원B)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1, 2차전에서 1승씩 거둔 상황에서 양 팀의 승부는 8엔드에서 갈렸다. 김지윤-정병진은 4-4로 팽팽히 맞선 8엔드에 연속 2득점을 보태 승리했다.
김지윤-정병진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태극 마크를 달고 세계선수권 등 각종 국제대회에 나선다.
정병진은 "국가대표로 선발되게 돼 자긍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고, 김지윤은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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