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산 재활용업체 탱크 2기 폭발..."방제 작업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1일) 오후 2시쯤 인천 석남동에 있는 화학물질 재활용업체에서 탱크 2기가 폭발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업체 추산 폐염산 등 화학물질 15톤 가량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천 서구는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등 관계기관이 대기 유해 물질을 측정한 결과, 인체 영향이 있을 만한 특이 사항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오후 2시쯤 인천 석남동에 있는 화학물질 재활용업체에서 탱크 2기가 폭발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업체 추산 폐염산 등 화학물질 15톤 가량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천 서구는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등 관계기관이 대기 유해 물질을 측정한 결과, 인체 영향이 있을 만한 특이 사항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신고 3시간쯤 뒤 방제 작업을 모두 마쳤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