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의 딸' 셀린 부티에,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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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최종합계 14언더파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 간판 선수 셀린 부티에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부티에는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태국에서 프랑스로 건너온 이민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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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27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최종합계 14언더파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 간판 선수 셀린 부티에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1994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프랑스 선수가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2013년 LPGA 투어 메이저로 승격됐다).
부티에는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태국에서 프랑스로 건너온 이민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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