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지난해 산주 현황 발표…사유림 소유자 700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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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해 전국 사유림의 소유현황 및 개인 산주의 거주지 등을 분석한 '2022년 전국 산주 현황'을 31일 발표했다.
지난 2018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전국 산주 현황은 사유림에 대한 소유현황과 개인 산주의 거주지를 분석해 사유림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지역별 산주 수 및 소규모 사유림의 증가 등 변동 원인을 분석해 사유림 정책 추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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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해 전국 사유림의 소유현황 및 개인 산주의 거주지 등을 분석한 '2022년 전국 산주 현황'을 31일 발표했다.
지난 2018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전국 산주 현황은 사유림에 대한 소유현황과 개인 산주의 거주지를 분석해 사유림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산림청의 조사 결과 지난해 전국 사유림 소유자는 220만 명으로 전년보다 7000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개인 산주는 201만 명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또 사유림 산주의 70%가 1㏊ 미만의 소유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1㏊ 미만에서만 산주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 산주 중 보유한 산과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소재산주 비율은 44.3%로, 지난 2021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관계자는 "지역별 산주 수 및 소규모 사유림의 증가 등 변동 원인을 분석해 사유림 정책 추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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