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호우피해 복구 성금 3000만 원 전달

이권영 기자 2023. 7. 31.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세종농협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3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충남세종본부와 관내 전 농축협이 함께 마련한 이번 성금은 이종욱 본부장, 농협중앙회 임유수·김영남 이사, 농협중앙회 조덕현 감사위원, 농민신문사 이보형·박성규 이사가 참석해 전달했으며 호우피해 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세종농협 관계자들이 호우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세종농협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3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충남세종본부와 관내 전 농축협이 함께 마련한 이번 성금은 이종욱 본부장, 농협중앙회 임유수·김영남 이사, 농협중앙회 조덕현 감사위원, 농민신문사 이보형·박성규 이사가 참석해 전달했으며 호우피해 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충남세종농협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임직원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수해피해 농업인 돕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