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대전 동구청과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 업무협약

박계교 기자 2023. 7. 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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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 동구청은 31일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돌봄, 문화, 시설 등을 설치·운영하는 교육부 공모 추진 사업이다.

대전시교육청과 동구는 충남중학교 인접부지(신흥문화공원 내)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을 위해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에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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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힘 모아
31일 대전 동구청에서 대전시교육청과 동구청이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한 가운데 설동호 교육감(사진 오른쪽 세 번째)과 박희조 동구청장(사진 왼쪽 세 번째)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 동구청은 31일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설동호 교육감, 박희조 동구청장,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대·외적 여건 조성 △자료, 정보 등 상호 공유 △부지 공동 활용 및 사업추진방안 협조 등이 협약서에 담겼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돌봄, 문화, 시설 등을 설치·운영하는 교육부 공모 추진 사업이다. 대전시교육청과 동구는 충남중학교 인접부지(신흥문화공원 내)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을 위해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에 힘을 모으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사업으로 구도심의 교육환경 인프라를 확충해 동구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지역주민들도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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