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전국1위' 특별승진

이다온 기자 2023. 7. 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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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대전 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4명이 특별 승진했다.

3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최된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 전술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한 박범현·김현민·김수현·이승원 소방관은 1계급 특별승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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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현·김현민·김수현·이승원 소방관 1계급 특별승진
지난 6월 개최된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 전술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한 소방장 이하 박범현, 김현민, 김수현, 이승원 소방관이 특별승진을 한 가운데 31일 대전 시청 본부장실에서 임용장을 수여식이 진행됐다. 사진=대전시 제공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대전 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4명이 특별 승진했다.

3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최된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 전술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한 박범현·김현민·김수현·이승원 소방관은 1계급 특별승진을 했다.

화재 전술 분야에 같이 참가한 변민수·최석원 소방관과 구조전술분야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한 고윤석·곽유근·김성희·이성한·김성완 소방관에게는 특별승급의 혜택이 주어졌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연마한 전문능력과 전술을 재난현장에 활용해 시민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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