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천동중 설립에 "정상 추진까지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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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인석(국민의힘·동구1) 의원은 대전 동구 천동중학교(가명) 신설 계획이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된 것과 관련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대전 천동중학교(가칭) 설립이 정상 추진되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인석 시의원은 "완성도 높은 천동중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역 주민 및 시 교육청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는 신뢰받는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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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인석(국민의힘·동구1) 의원은 대전 동구 천동중학교(가명) 신설 계획이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된 것과 관련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대전 천동중학교(가칭) 설립이 정상 추진되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지난해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시절 '대전 천동중학교 설립' 공약을 내걸었다. 당선된 후 그는 이장우 대전시장, 윤창현 국회의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대전 동구의회, 천동중 신설추진 협의회와 함께 설립 당위성에 대한 의견을 시 교육청에 전달하는 등 공약 이행에 앞장서왔다.
특히 송의원은 지난해 11월 대전시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설동호 대전교육감의 교육부 중투심사 의뢰 등에 대한 전격 발표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송인석 시의원은 "완성도 높은 천동중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역 주민 및 시 교육청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는 신뢰받는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동중학교는 2004년부터 설립 계획이었지만,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추진되지 못했다. 이번 교육부 중투위를 통과하면서 총 22학급, 588명 규모로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 약 4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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