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재외동포 청소년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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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연수중인 재외동포 청소년 40여명과 교직원들은 31일 공주시 제민천 일대에서 수해피해 복구 활동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최 '2023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 국비 초청 장학생들이다.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는 지난 1962년부터 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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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연수중인 재외동포 청소년 40여명과 교직원들은 31일 공주시 제민천 일대에서 수해피해 복구 활동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최 ‘2023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 국비 초청 장학생들이다.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는 지난 1962년부터 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5개월 과정의 ‘대학수학준비과정’과 6주 과정의 ‘한국이해과정’,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원격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공주대 육동현·박선영씨 '전국영양사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우수상
공주대학교는 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 임상영양사 교육과정 재학생 육동현씨와 박선영씨가 서울 aT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2023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논문제목은 '피트니스센터 20-30대 남성 이용자의 식행동 및 식이보충제 이용 실태'와 '간편식 및 인스턴트 면류의 유형별 1회 제공량당 에너지 및 나트륨 함량 평가'이다.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의 임상영양사 양성기관에 지정받아 일반대학원에 임상영양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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