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 4차 월례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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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그리스도인이 기후 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인간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피조세계 관점에서 읽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유 박사는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생명을 생각하며 성경을 읽는 노력이 있어야만 기후 위기를 극복할 희망이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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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그리스도인이 기후 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인간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피조세계 관점에서 읽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이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을 위해 마련한 4차 월례포럼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현태 박사는 인간이 자연을 지배한다는 관점을 벗어나 인간을 포함한 자연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생각으로 성경을 읽고 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 유연희 박사는 성경 속 자연은 단지 인간 역사의 배경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유 박사는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생명을 생각하며 성경을 읽는 노력이 있어야만 기후 위기를 극복할 희망이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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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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