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백종원·이광형·배준호·김응수의 ‘KBS대전’에 바란다!
[KBS 대전] [백종원 : "안녕하세요. 백종원입니다. KBS 대전방송총국 개국 80주년이죠. 정말 축하드립니다. 80주년, 저보다 일단 연세가 많으시네요. 저도 사실 어렸을 때 KBS를 보면서 자란 세대인데 KBS는 누가 뭐라고 해도 뉴스 아닌가요. 뉴스. 아직도 뉴스는 KBS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살던 예산을 포함한 충청도에 관련된 정말 소중한 정보를 주셔서 '아, 이게 바로 KBS 대전총국의 힘이구나' 항상 감사하게 생각했고 특히 이번에 제가 '예산시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KBS 대전방송총국에 감사드리는 건 지역의 인구가 점점 소멸하고 있고 사람은 없어져 가는데 KBS 대전방송총국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의 방송을 해주신 덕분에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응원도 받았고 또 힘을 얻을 수 있는 계기였고 (앞으로) 지역소멸과 관련해서 지역의 숨은 곳곳 많은 곳을 발굴해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이광형 : "대전 시민과 함께 성장한 KBS 대전방송총국의 8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전은 과학의 도시이기 때문에 과학 프로그램이 자주 눈에 띕니다. 저는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를 즐겨보고 있습니다. KBS 대전방송총국은 대전시민의 방송이라기보다 충청을 아우르는 대표 방송국입니다. 그래서 충청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준호 :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축구선수 배준호라고 합니다. 우선 KBS 대전방송총국 80주년을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 90년, 100년 더 오래도록 잘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방송 자주 보고 있고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대전에 있을 때도 그렇고 이번에 U-20 월드컵에 갔을 때도 그렇고 대전 팬분들의 응원이 저한테 많은 힘이 됐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방송에)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거니까 팬분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응수 : "안녕하십니까. 배우 김응수입니다. 저도 충청인의 한 사람으로서 KBS 대전방송총국 개국 정말 축하 축하 축하드립니다. 저는 서산에 있는 해미읍성을 굉장히 바라만 봐도 너무나 기분이 좋아요. 내 땅을 지키기 위해서 피땀 흘린 우리 민초들의 그 고통 우리 선조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참 아름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KBS 대전방송총국이 10월 3일 이 아름다움과 슬픔을 지금도 간직하고 굳건히 버티고 있는 서산 해미읍성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다큐멘터리에 참여하게 돼서 개인적으로 너무나 그 어떤 작은 소원 하나가 꿈 하나가 이루어진 거 같습니다. 해미읍성의 아름다움에 한번 흠뻑 빠져 보시고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
[백종원·이광형·배준호 : "KBS 7시 뉴스 화이팅!"]
[김응수 : "KBS! 7시 뉴스 묻고 더블로 가!"]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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