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정병진, 2년 연속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

이정찬 기자 2023. 7. 3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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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정병진은 오늘(31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한국선수권 믹스더블 결승 3차전에서 김혜린-유민현(강원)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1, 2차전을 주고받은 상황에서 김지윤-정병진은 4대 4로 맞선 8엔드, 두 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김지윤-정병진은 2023-2024시즌에도 태극마크를 유지하며 세계선수권 등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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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병진, 최종길 경기도컬링연맹회장, 김지윤

김지윤-정병진(서울시청)이 2년 연속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김지윤-정병진은 오늘(31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한국선수권 믹스더블 결승 3차전에서 김혜린-유민현(강원)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1, 2차전을 주고받은 상황에서 김지윤-정병진은 4대 4로 맞선 8엔드, 두 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김지윤-정병진은 2023-2024시즌에도 태극마크를 유지하며 세계선수권 등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합니다.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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