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팬 7만 명 떼창 · 춤에 땅도 '흔들'…규모 2.3 맞먹는 '스위프트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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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현장에서 진동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2일~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두 차례 열린 공연에서 인근 관측소의 지진계에 규모 2.3의 지진이 감지된 건데요.
지진학자들이 그 원인으로 콘서트장에서 나오는 음악과 그 음악에 맞춰 팬들이 춘 춤을 지목했습니다.
일부 팬들이 당시 현장에서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을 만큼의 진동은 과연 어떤 어느 정도였는지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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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현장에서 진동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2일~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두 차례 열린 공연에서 인근 관측소의 지진계에 규모 2.3의 지진이 감지된 건데요. 지진학자들이 그 원인으로 콘서트장에서 나오는 음악과 그 음악에 맞춰 팬들이 춘 춤을 지목했습니다.
일부 팬들이 당시 현장에서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을 만큼의 진동은 과연 어떤 어느 정도였는지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김복형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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