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일부 야영지 침수".. 김관영 지사 최종점검

조수영 2023. 7. 3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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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개최를 하루 앞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를 둘러보며 최종점검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어제(30일) 부안 지역에 시간당 32mm의 국지성 호우로 야영지 일부 구간에 침수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전라북도는 추가 배수로 공사를 진행하는 등 막바지 대비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회장이 있는 부안 하서면 일대는 개영식이 예정된 모레(8월 2일) 오후부터 소나기 가능성까지 예보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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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북도 제공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개최를 하루 앞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를 둘러보며 최종점검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어제(30일) 부안 지역에 시간당 32mm의 국지성 호우로 야영지 일부 구간에 침수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전라북도는 추가 배수로 공사를 진행하는 등 막바지 대비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회장이 있는 부안 하서면 일대는 개영식이 예정된 모레(8월 2일) 오후부터 소나기 가능성까지 예보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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