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블랙핑크(BLACKPINK) 재계약, 투애니원(2NE1)이 생각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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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대표적인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재계약 시점이 다가왔다.
앞서 YG는 2016년 같은 소속사의 선배 걸그룹인 투애니원의 재계약 시점에 블랙핑크를 데뷔시켰다.
결과적으로 YG는 투애니원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신생 걸그룹인 블랙핑크를 데뷔시킨 것이다.
2023년 역시 YG는 블랙핑크의 재계약 시점을 앞둔 상황에 신생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데뷔를 공식화함으로써 블랙핑크 팬들을 두렵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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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대표적인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재계약 시점이 다가왔다.
최근 연예계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재계약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투애니원(2NE1)' 재계약 시점 때와 같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투애니원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블랙핑크 멤버들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에 대해 논하고 있다.
앞서 YG는 2016년 같은 소속사의 선배 걸그룹인 투애니원의 재계약 시점에 블랙핑크를 데뷔시켰다. 블랙핑크는 8월 8일 데뷔했고, 투애니원은 같은 해 11월 25일 팀 활동이 종료됐다.
결과적으로 YG는 투애니원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신생 걸그룹인 블랙핑크를 데뷔시킨 것이다.
2023년 역시 YG는 블랙핑크의 재계약 시점을 앞둔 상황에 신생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데뷔를 공식화함으로써 블랙핑크 팬들을 두렵게 하고 있다.
한편 YG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9월 데뷔가 확정됐다. 앞선 블랙핑크 데뷔 때와 마찬가지로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phs6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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