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 돌아왔다…국내 200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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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다음달 2일 'MINI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MINI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은 지난해 9월 국내에 처음 한정판으로 공식 출시됐다.
MINI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은 쿠퍼 S와 고성능 라인업 JCW 등 2가지 사양으로 재출시한다.
MINI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 쿠퍼 S와 JCW 모델은 각각 150대, 50대 한정으로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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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S·고성능 JCW 등 2가지 사양 재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다음달 2일 'MINI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MINI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은 지난해 9월 국내에 처음 한정판으로 공식 출시됐다. 개성 있는 디자인에 실용적이면서도 활기찬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INI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은 쿠퍼 S와 고성능 라인업 JCW 등 2가지 사양으로 재출시한다. 쿠퍼 S 모델에는 세이지 그린 외장 색상이 적용됐다. JCW 모델에는 새롭게 추가된 미드나잇 블랙 외장 색상이 들어가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프론트 그릴 프레임, 후면 로고 레터링 등에는 황동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부각했다. 또 보닛과 루프를 가로지르는 다섯줄의 스포츠 스트라이프와 좌우 옆면의 사이드 스커틀, 도어 실 등에는 에디션 전용 패턴이 반영됐다. 아울러 황동색 디테일이 더해진 18인치 언톨드 스포크 투-톤 경량 알로이 휠을 장착해 에디션 고유의 매력을 배가했다.
쿠퍼 S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m을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JCW 모델에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m을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함께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들어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9초 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정면 충돌 경고 기능, 차선 이탈 경고 기능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부터 자동 조향 기능을 비롯한 파킹 어시스턴트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을 활용할 수 있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또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컴포트 액세스 △하만 카돈 스피커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 제공한다.
MINI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 쿠퍼 S와 JCW 모델은 각각 150대, 50대 한정으로만 판매한다. 가격은 각각 5320만원, 63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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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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