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이렇게 솔직했었나 “여자들 안 예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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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골프장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7월 28일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 골린이 탈출 가능할까요? feat. 골프장 에티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엄지원은 골프장 이용 에티켓으로 스타트 시간 30분 전에 도착, 연습 스윙 두 번 이상 하지 않기, 스코어 속이지 않기, 그린 주변에서 뛰지 않기, 상대방 라이 밟지 않기, 벙탈 후 벙커 정리하기, 공은 꼭 갖고 다니기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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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엄지원이 골프장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7월 28일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 골린이 탈출 가능할까요? feat. 골프장 에티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엄지원이 친구들을 만나 골프 모임을 한 모습이 그려졌다.
엄지원은 골프장 이용 경험이 적은 지인에게 골프를 가르쳐줬다. 게임 중간 휴식 시간에 엄지원은 “제가 여러분을 위해서 볼 패치를 떼려고 했는데 얼굴이 소중하니까 잠시 붙이고 있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내로 자리를 이동한 엄지원은 얼굴에 붙이고 있던 자외선 차단 패치를 떼며 “저는 여자들이 이거 하는 게 진짜 그렇게 안 예쁘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스태프가 당황하며 광고에 대해 언급하자 엄지원은 “하지만 저도 이걸 하고 있다”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엄지원은 골프장 이용 에티켓으로 스타트 시간 30분 전에 도착, 연습 스윙 두 번 이상 하지 않기, 스코어 속이지 않기, 그린 주변에서 뛰지 않기, 상대방 라이 밟지 않기, 벙탈 후 벙커 정리하기, 공은 꼭 갖고 다니기 등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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