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첫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문 열어

김종균 2023. 7. 31.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난임부부와 임산부, 양육모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열었습니다.

센터는 난임부부와 임산부, 양육모에 대한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맞춤형 정신건강 의료 지원을 제공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31일)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엄마 아빠가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정신건강 주치의가 돼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난임부부와 임산부, 양육모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운영 기관으로 선정하고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내 상담실과 송파구 가든파이브 등 2곳에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센터는 난임부부와 임산부, 양육모에 대한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맞춤형 정신건강 의료 지원을 제공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31일)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엄마 아빠가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정신건강 주치의가 돼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