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라쿠나, 콘서트서 신곡 깜짝 공개

김현식 2023. 7. 3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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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라쿠나(Lacuna)가 단독 콘서트 '서머 노이즈'(Summer Nois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우주의 여름'을 깜짝 공개했고, 미발매곡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도 들려줬다.

라쿠나는 8월 20일 콘서트에서 선보인 신곡 '우주의 여름'을 정식 발매한다.

9월에는 독일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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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라쿠나(Lacuna)가 단독 콘서트 ‘서머 노이즈’(Summer Nois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콘서트는 29~30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펼쳤다. 라쿠나는 아련한 과거의 여름날을 콘셉트로 잡고 꾸민 무대에서 관객과 추억을 쌓았다.

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우주의 여름’을 깜짝 공개했고, 미발매곡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도 들려줬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은 “여름을 보내는 청춘이 품는 다양한 감정과 노스탤지어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공연”이라고 강조했다.

라쿠나는 8월 20일 콘서트에서 선보인 신곡 ‘우주의 여름’을 정식 발매한다. 9월에는 독일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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