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관내 농축협,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성금 50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ami80@pressian.com)]강원농협 임직원과 강원특별자치도 관내 농축협(강원농협조합장운영협의회)은 31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천하고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강원농협은 7월 중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도내 및 충북지역 피해 농가를 찾아 임직원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수해피해 농업인 돕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강원농협 임직원과 강원특별자치도 관내 농축협(강원농협조합장운영협의회)은 31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천하고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호 농협중앙회 이사, 강원농협 김용욱 본부장, 박종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강원농협 임직원들과 관내 농축협에서 모금한 5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용욱 본부장은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과 농업인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속한 시일 내에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강원농협도 농업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농협은 7월 중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도내 및 충북지역 피해 농가를 찾아 임직원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수해피해 농업인 돕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평] 수해참사 책임은 늘그래왔듯이…
- 위기의 시대, 생명정치를 열자
- 중국에 간 영화 바비, '페미니즘·젠더' 문제 불 당겼다
-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은 이주여성 착취하는 노예제도"
- 한일 시민단체, 일본 총리관저 찾아 "핵 오염수 방류 말아야" 항의
- 올 상반기 세수 40조 원 '펑크'…세수 감소폭 역대 최대
- 이태원 유족 만난 이재명 "누구도 책임 안 져…반드시 특별법 통과시키겠다"
- 돈 묶는 일본, 통화 긴축 시작?…"도쿄 아파트값 상승세 제동 걸 것"
- '극한 열대화' 속 사람 잡는 쿠팡 노동환경, 경제신문 눈에는 안 보이나
- 이번엔 '아파트 카르텔'?…尹대통령 "지하주차장 부실공사 전수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