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한달 살기' 8월 1일부터 참가자 20개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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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부산의 원도심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홍보하고 체류형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 2기 참가자를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에 있는 숙박업소에 7일 이상, 최장 1개월간 머물면서 체험활동과 매력 포인트 사진과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팀당 하루 5만원 이내 숙박비와 1인당 5만원 상당의 체험 프로그램 쿠폰, 1인당 2만원 상당의 여행자보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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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부산의 원도심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홍보하고 체류형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 2기 참가자를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에 있는 숙박업소에 7일 이상, 최장 1개월간 머물면서 체험활동과 매력 포인트 사진과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팀당 하루 5만원 이내 숙박비와 1인당 5만원 상당의 체험 프로그램 쿠폰, 1인당 2만원 상당의 여행자보험을 지원한다. 식비와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2기 참가자는 부산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남녀 20개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은 자갈치 축제, 차이나타운 축제, 영도다리 축제 등 부산 원도심에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산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지원서 작성 및 제출로 진행되며, 참가요건 및 모집 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진행한 부산에 한 달 살기 프로그램 1기의 만족도 조사에선 64.3%가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고, 나머지 35.7%는 '만족'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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