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회의적이라면서도 전 세계 초집중 받는 한국 '상온 초전도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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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진이 과학계 난제인 상온 상압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소식을 두고, 검증이 필요하다, 데이터가 부족하다 등 국내외 학계의 회의적인 반응에도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학 전문 외신들은 물론 미국 뉴욕타임즈와 영국 인디펜던트 등 주요 매체에서도 언급되고 있고, 중화권이나 일본, 타이완 등에서까지 세계 최초 상온 초전도체 개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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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진이 과학계 난제인 상온 상압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소식을 두고, 검증이 필요하다, 데이터가 부족하다 등 국내외 학계의 회의적인 반응에도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학 전문 외신들은 물론 미국 뉴욕타임즈와 영국 인디펜던트 등 주요 매체에서도 언급되고 있고, 중화권이나 일본, 타이완 등에서까지 세계 최초 상온 초전도체 개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해외 연구진들은 공개된 논문을 토대로 연구에 착수하기도 했으며, 해당 결과를 생중계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온 초전도체는 자기부상열차나 전력망 등 많은 곳에 활용할 수 있지만, 현재는 극저온이나 초고압에서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영화 아바타 속 이 물질을 얻기 위해 나비족을 침략하는 인간들이 그려질 만큼, 인류 전체의 '꿈의 물질'인 상온 초전도체.
이 물질의 개발 소식은 진위를 떠나, 당분간 전 세계 과학계의 뜨거운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김수영,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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