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보정 의심 살만하네, 완벽 좌우대칭 쇄골라인 과시

[뉴스엔 서승아 기자]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가 남다른 쇄골라인을 자랑했다.

7월 29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프리지아가 서울 용산구 핫플 투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프리지아는 증명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프리지아는 자신의 웨이브 헤어를 차분하게 정리해 배경과 잘 어우러지게 했다.

아울러 여권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프리지아는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고 촬영을 이어갔다. 머리카락을 넘기자 또렷하면서 좌우대칭이 완벽한 쇄골라인이 돋보였다. 블랙 끈 나시 아래로 뚜렷하게 돋보인 쇄골은 촬영 후 보정했다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좌우대칭이 완벽했다.

촬영하던 프리지아는 “아이고 눈이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스튜디오를 나선 프리지아는 한 카메라 매장에 방문했다. 프리지아는 “4년 만에 카메라를 사러 왔다”라며 “안 사려고 했지만, 팬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사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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