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끝판왕’ 한국에서 가장 비싼 빙수 가격이? [매경5F]

콘텐츠기획부7 기자(premium7@mk.co.kr) 2023. 7. 3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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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한때 신라호텔 ‘망고빙수’가 큰 인기를 끌면서 고급 호텔들은 매년 여름만 되면 차별화된 빙수를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밥, 삼각 김밥 등으로 대충 끼니를 때워도 가끔은 자기 자신에게 고급 디저트와 음식을 선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고급 빙수 수요 역시 증가한 까닭입니다.

매일경제신문 유튜브 ‘매경5F’는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서 고급 호텔에서 빙수를 어떻게 제조해서 판매하는지, 그 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직접 고급 호텔 몇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 빙수는 ‘반얀트리 호텔’의 브런치 뷔페 ‘그라넘 체리 하우스(Granum Cherry House)’에서 선보이는 ‘체리 빙수’였습니다.

두 번째 빙수는 포시즌스 호텔의 ‘애플망고 가든 빙수’입니다.

애플망고 가든 빙수는 ‘빙수의 황제’, ‘빙수 끝판왕’으로 불리는 최고급 빙수입니다.

최고급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이 빙수의 가격은 12만6000원입니다.

애플망고 빙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매경5F’가 공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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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신수현 기자]

[촬영 : 한서연·원혜림 인턴]

[편집 : 한서연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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