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 `테라원 V4.0`으로 클라우드 CDP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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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는 클라우드 사업 진출을 목표로 한 '테라원(TeraONE) V4.0'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 기업들을 대상으로 CDP(고객데이터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데이터스트림즈에 따르면 '테라원 V4.0'는 기존 온프레미스 버전과 이질성 최소화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동적 할당을 가능케 해, 특정 클라우드 환경에 설치되는 것과는 다른 개념으로 개발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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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는 클라우드 사업 진출을 목표로 한 '테라원(TeraONE) V4.0'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 기업들을 대상으로 CDP(고객데이터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데이터스트림즈에 따르면 '테라원 V4.0'는 기존 온프레미스 버전과 이질성 최소화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동적 할당을 가능케 해, 특정 클라우드 환경에 설치되는 것과는 다른 개념으로 개발된 플랫폼이다.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사용 중에 긴급히 스케일아웃이 필요한 상황에서 AWS(아마존웹서비스)나 스노우플레이크 등 다양한 클라우드에 컨테이너를 할당해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테라원 V4.0'의 AWS 입점을 오는 10월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매 분기 2곳의 글로벌 및 민간 클라우드에 입점, 내년 말까지 대부분의 민간 클라우드에 입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사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후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CDP 구독 서비스 사업도 추진 중이다. 빅데이터 통합 관리 기반이 부족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고객사 클라우드 내 맞춤형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것으로, 사용량만큼 구독료를 받아 고객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데이터스트림즈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DS 클라우드'를 통해 지자체 데이터 분석 외주 서비스도 추진한다. 다양한 데이터의 통합 분석 및 활용을 지원, 보다 편리한 AI·빅데이터 기반 행정 처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부3.0 정책에 따라 공개된 데이터는 'DS 클라우드'에 보관 가능하고, 자체 데이터 저장소 활용이나 구축 형태의 서비스도 패키지로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현철 데이터스트림즈 제품사업본부장은 "'테라원 V4.0 플랫폼은 데이터 클라우드 구축은 물론 BI(비즈니스인텔리전스) 및 데이터 사이언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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