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독수리에 중 베이징서 2명 사망…북부 일부 1천㎜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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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독수리'가 중국 동부 지역을 따라 북상하며 곳곳에 많은 비를 내리면서 수도 베이징에서 사망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태풍 독수리는 28일 중국 동남부 저장성으로 상륙한 뒤 동부 해안을 따라 최고 풍속 초속 50m의 빠른 속도로 북상했습니다.
태풍 영향권에 든 남부 지역과 베이징·톈진·허베이성 등 수도권, 중부 내륙 지역, 동북 지역에는 이틀가량 폭우가 내렸고, 중국 기상 당국은 이들 지역에 사상 두 번째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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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독수리'가 중국 동부 지역을 따라 북상하며 곳곳에 많은 비를 내리면서 수도 베이징에서 사망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31일 오전 베이징시 서부 외곽 먼터우거우구의 한 하천에서 시신 두 구가 발견됐습니다.
태풍 독수리는 28일 중국 동남부 저장성으로 상륙한 뒤 동부 해안을 따라 최고 풍속 초속 50m의 빠른 속도로 북상했습니다.
태풍 영향권에 든 남부 지역과 베이징·톈진·허베이성 등 수도권, 중부 내륙 지역, 동북 지역에는 이틀가량 폭우가 내렸고, 중국 기상 당국은 이들 지역에 사상 두 번째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중국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허베이성 싱타이시 린청자오장과 량자장으로, 29일 오전 9시부터 48시간 동안 총 987.7㎜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중국신문망은 전했습니다.
베이징에선 시내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교통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서우두 국제공항은 31일 오전 10시 기준 4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베이징 시내버스는 227개 노선이 호우의 영향을 받아 운행 중단이나 배차간격 확대 등이 결정됐습니다.
윤영현 기자 y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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