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전국호남향우회, ‘고향 발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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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출향민으로 이뤄진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가 전남도와 함께 고향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이어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전남도에 고향사랑기부금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과 경남·북, 강원, 제주 등 12개 광역시·도 연합으로 결성된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천 3백만 호남 출향민을 대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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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호남 출향민으로 이뤄진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가 전남도와 함께 고향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와 연합회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과 지역의 메가 이벤트 성공 개최 그리고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등 지역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방침입니다.
협약에 이어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전남도에 고향사랑기부금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과 경남·북, 강원, 제주 등 12개 광역시·도 연합으로 결성된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천 3백만 호남 출향민을 대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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