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기업인·단체 등, 수해민 성금 기탁 이어져
이지현 2023. 7. 31. 18:28
[KBS 전주]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수해민들을 돕기 위해 3천만 원어치의 성품을 전라북도에 기탁했습니다.
이번에 기탁한 간편식품과 주방세제 등 성품은 군산과 익산, 김제, 완주 4개 시군 수해민들에게 전달됩니다.
전라북도 선도기업대표자협의회 등도 2천만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수해민과 취약계층 등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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