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삼남농협, 금융자산 5000억원 달성탑 수상

김광동 2023. 7. 31.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우주 삼남농협(조합장 김철호, 사진 왼쪽)이 올 2분기 말을 기준으로 금융자산 5000억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달성탑을 수상했다.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오른쪽)은 31일 삼남농협에서 열린 금융자산 5000억원 달성 기념식에 참석해 김철호 조합장에게 달성탑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분기 말 기준 금융자산 5000억원 달성
"농가소득 증대, 지역사회 발전 위해 최선"

울산 우주 삼남농협(조합장 김철호, 사진 왼쪽)이 올 2분기 말을 기준으로 금융자산 5000억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달성탑을 수상했다.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오른쪽)은 31일 삼남농협에서 열린 금융자산 5000억원 달성 기념식에 참석해 김철호 조합장에게 달성탑을 전달했다.

금융자산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지난 2022년부터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고 신용사업 규모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김 조합장은 “금융자산 5000억원 달성은 1972년 삼남농협이 설립된 이래 임직원과 조합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