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아레스', 나이트크로우 제치고 구글 매출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가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로 올라서며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한 모습이다.
31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아레스는 이날 오후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아레스는 지난 29일 구글 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업계에서는 아레스가 장기간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리니지M'을 제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가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로 올라서며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한 모습이다.
31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아레스는 이날 오후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6일 만의 성과다.
아레스는 지난 29일 구글 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출시 하루 전인 24일에는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약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26일에는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아레스가 장기간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리니지M'을 제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 25일 출시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했다. 아레스는 독창적 세계관, 화려한 전투 액션 등에 대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아레스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다양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 "골프선수 시키고파"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