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분실 카드 훔쳐 금붙이 사들인 40대…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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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에서 손님이 놓고간 카드를 훔쳐 귀금속 등 약 1500만원 어치를 구매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6월 서울 광진구의 무인 프린트 점포 분실함에 놓여있던 카드를 훔쳐 중랑구와 노원구 금은방에서 귀금속 73만원어치를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같은 수법으로 카드 수백장을 훔쳐 귀금속 등을 구매했으며 이로 인한 피해 금액만 약 1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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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무인점포에서 손님이 놓고간 카드를 훔쳐 귀금속 등 약 1500만원 어치를 구매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31일 40대 남성 A씨를 절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서울 광진구의 무인 프린트 점포 분실함에 놓여있던 카드를 훔쳐 중랑구와 노원구 금은방에서 귀금속 73만원어치를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같은 수법으로 카드 수백장을 훔쳐 귀금속 등을 구매했으며 이로 인한 피해 금액만 약 1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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