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집중호우 피해 지원 성금 3000만원 전달

서륜 2023. 7. 31.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세종농협본부(본부장 이종욱)는 31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사진). 충남세종농협본부와 지역 전 농축협이 함께 마련한 이 성금은 호우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욱 본부장은 "충남세종농협은 성금 전달 외에도 피해 복구를 인력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피해 농업인이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세종농협본부(본부장 이종욱)는 31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사진). 충남세종농협본부와 지역 전 농축협이 함께 마련한 이 성금은 호우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충남세종농협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종욱 본부장, 임유수·김영남 농협중앙회 이사, 조덕현 농협중앙회 감사위원, 이보형·박성규 농민신문사 이사가 참석했다.

이종욱 본부장은 “충남세종농협은 성금 전달 외에도 피해 복구를 인력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피해 농업인이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