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중앙농협, 수해 지역에서 긴급 병충해 방제 실시

서륜 2023. 7. 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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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중앙농협(조합장 박노춘)이 13~18일 내린 집중호우로 벼 같은 노지 농작물에 병충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긴급 무상방제에 나섰다.

예산군과 NH농협 예산군지부의 협력으로 이뤄진 이번 방제에서는 오가면 신장리, 신암면 계촌리·두곡리 일원의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82㏊(90농가) 면적에 벼 잎도열병 등을 예방하는 약제를 살포했다.

박노춘 조합장은 "병해충 긴급 방제 지원으로 농작물에 더 이상의 추가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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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중앙농협(조합장 박노춘)이 13~18일 내린 집중호우로 벼 같은 노지 농작물에 병충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긴급 무상방제에 나섰다.

예산군과 NH농협 예산군지부의 협력으로 이뤄진 이번 방제에서는 오가면 신장리, 신암면 계촌리·두곡리 일원의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82㏊(90농가) 면적에 벼 잎도열병 등을 예방하는 약제를 살포했다. 

박노춘 조합장은 “병해충 긴급 방제 지원으로 농작물에 더 이상의 추가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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